[ 회고 ] 원티드 프론트엔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지원

글 작성 계기 

지금까지 많지는 않지만 프로젝트나 활동 같은 것들을 기록 없이 흘려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아서 지금부터라도 공부한 것들과 활동하며 깨달았던 것들을 작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기로 4월 초에 지원했던 원티드에서 주관하는 프리온보딩 인턴십 지원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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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과정

아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분 중에서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과정 이후에 취업하신 것을 보고 예전부터 이 과정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교육 과정 또한 한 달로 부담 없고, 내용 또한 굉장히 필요한 것들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지원을 결심했다.

 

지원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두 가지가 있다. 

원티드 측에서 제시한 상세한 요구사항에 따른 과제를 구현하는 과제 제출이 있고, 

원티드 플랫폼의 있는 이력서 양식을 채워 제출하는 이력서 제출이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과제 제출하는 것은 금방 구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력서가 아직 한참 부족하다 생각하여 제출을 망설였다.

 

최종 제출일 10일 이전에 제출할 경우 가산점이 존재해서 10일 전을 데드라인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

이력서에 내용이 많이 부족한 터라 과제 구현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제출을 했다.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인데,

이력서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여 제출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이력서 내용에 부족함을 느껴서 지원을 미루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이력서 때문에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합격하여 어느덧 벌써 교육 과정의 중간 지점을 지나고 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앞으로 학습한 것들 그리고 느낀 것들을 게시글에 폭풍 업로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