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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고 ] Numble 사이드 프로젝트
    Review 2023. 5. 21. 22:26

     

    참여 계기

    프리온보딩 과정을 참여하면서 배운 것들을 바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상태였다. 

    마침 광고를 통해 Numble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React + Typescript 스택으로 간단한 미니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 중이었다.

    구현에 필요한 API도 제공해 주고, 프로젝트도 간단해서 프리온보딩에서 배운 것들을 잘 녹여낼 수 있을 것 같아 참가 신청했다.

     

    적용하고 싶은 목록

    1. Typescript 사용

    2. Axios Interceptors 활용

        - Header에 Token 보내기

        - Access Token 만료 시 Refresh Token API 보내기

    3.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고민

        - 하나의 컴포넌트는 하나의 책임만을 담당하도록

        - 로직과 UI가 잘 분리되어 있도록

    4. createReactRouter 적용 및 Access Token 유무로 페이지 분기 처리

    5. Swiper 라이브러리 사용

     

     

    회고

    원티드 프리온보딩 훈련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제가 5월 17일 자정에 마무리되었고

    원티드 과제 구현하며 배운 것들과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넘블 프로젝트에 따끈따근하게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정해준 마감기한이 있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자잘한 문제에 부딪혔었는데 마지막 배포 단계에서 가장 큰 문제에 봉착했다. 

    네트워크 관련된 지식이 부족해서 문제 파악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Netlify로 배포를 진행했는데, Netlify는 Https를 사용한다.

    하지만 서버 측은 Http를 사용하였던 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다.

    처음에는 막연한 마음뿐이었는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서는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위에 나열한 적용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공부하며 적용할 수 있었고, 배포 단계에서 겪은 문제부터 해결하는 과정까지 

    짧은 시간에 한 걸음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원티드 프리온보딩 + 넘블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서 Typescript 사용법 이해,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고민 그리고 React로 구현하는데 조금 더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하게 될 프로젝트에서는 상태관리 관련하여 깊이 있게 공부하고 적용해 볼 계획이다. 

     

    좋았던 점

        - 2주 마감 기한

           혼자 진행할 경우 느슨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마감 기한이 있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API 제공

    아쉬웠던 점

        - 화면 설계서가 없어서 아쉬웠다.

     

     

    github repo: https://github.com/jeongdopark/date

    numble url : https://www.numble.it/deepdive/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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