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고 ] 5월

5월

-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 넘블 토이 프로젝트

- 유데미 X 웅진씽크빅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 프론트엔드 (React) 지원

- 백엔드 협업 프로젝트

 

 

-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

나에게 프론트엔드 개발에 흥미를 가져다준 전환점과 같은 귀한 시간이었다.

참여했을 당시에 custom hook조차 모르는 상태였고, 설계에 대한 고민 없이 오로지 구현만을 위한 코드였다.

인턴십 기간 동안 근거를 가지고 코드를 작성하는 다른 분들의 태도를 보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흡수할 수 있었다.

너무 배우기만 해서 다른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 . 

인턴십 마지막 프로젝트를 마치고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내용을 다룬 컨퍼런스를 찾아보며

어떤 고민을 가지고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link : 토스ㅣSLASH 22 - Effective Component 지속 가능한 성장과 컴포넌트

🔗 link : 토스ㅣSLASH 21 - 실무에서 바로 쓰는 Frontend Clean Code

🔗 link : React 컴포넌트와 추상화

 

원티드 프리온보딩 인턴십을 통해서 한 가지 구현 과제에 다양한 접근 방식을 경험할 수 있었고,

다른 분의 더 좋은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내용의 강의와 이력서 피드백 또한 유익했다.

 

- Numble 과제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고민과 새롭게 학습한 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던 중에 Numble을 알게 되었다.

넘블에서 React + Typescript 이용한 구현 과제 참여할 인원을 모집 중이었고, 바로 신청하여 참여했다.

 

처음으로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하며 구현한 프로젝트이다. 

굉장히 간단한 프로젝트였지만, 컴포넌트 설계에 대한 고민과 새롭게 학습한 것들을 적용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

3등까지는 네카라쿠배 재직 중인 개발자 분에게 피드백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1등을 했다.

피드백을 통해서 더 좋은 코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더해졌다.

 

- 유데미 X 웅진씽크빅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 프론트엔드 (React) 지원

원티드 프리온보딩을 통해서 몰입과 흡수를 경험했고 그런 환경이 필요함을 느꼈다.

6개월 과정으로 아주 기초부터 시작하는 부트캠프는 나에게는 맞지 않았고,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하는 부트캠프를 알아봤다.

때마침 유데미 X 웅진 씽크빅에서 10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6주간 이론 학습과 4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커리큘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무료프로그램인데 개인 생활비 15만원에 프로젝트 180만원을 지원해 준다. 🔥 🔥

 

지원 절차 중에는 코딩테스트가 있다.

평소에 코딩테스트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다.

3문제였고 난이도는 백준 기준 브론즈5, 브론즈1, 실버3? 정도로 느껴졌다

 

- 백엔드 협업 프로젝트

10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6주는 이론 수업이다.

이론 수업 동안은 여유가 있을 거라 판단했다.

이론 수업기간동안 Next.js를 학습하고 적용할 프로젝트를 구했다.

Next.js와 Redux Toolkit을 학습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Redux toolkit과 더불어 Redux도 🔥🔥.

 

 

6월도 힘내자 🔥